서울시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모든 출산가정에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합니다. 출산 이후 60일 전에 신청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임신 중이거나 최근 출산한 가정에선 내용 확인 하시고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산후조리비 신청자격
-2023년 현재, 서울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출산 가정
-소득 상관없이 지급
*출산일 기준 60일 이내 신청
서울시 산후조리비 시행 시기
2023년 9월 1일부터 예정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내용
서울시는 2023년 7월 이후, 출산한 각 가정에 산후조리비용으로 현금 100만 원지급할 예정입니다. 지원금은 산모 도우미 서비스, 한약조제, 의약품 구입등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산후조리비용 외에도 다양한 임신, 출산 관련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산후조리비 관련 문의처
다산 콜센터 02- 120
좀 더 자세한 관련 내용은 아래,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2024년 서울시 임산부 지원
내년에 아이를 출산할 계획을 갖고 계신 가정이라면 주목! 해주세요. 서울시에서 저출산 대책으로 다양한 임신, 출산 장려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35세 이상 고령 산모들을 위한 대책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해 주세요.
2024년부터는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35세 이상 산모에게는 최대 100만 원 검사비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령의 산모가 경제적 이유 때문에 적절한 케어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니프티, 융모막, 양수 검사비 등을 내년부터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둘째 아이가 생길 경우, 첫째에 대한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첫째 아이 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을 50~ 100%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아이돌봄 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맞벌이등 양육 공백 가정이 있는 경우 아이 돌보미가 찾아가는 서비스입니다. 중위 소득 150%이하 가정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이용료의 15~85%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지원을 통해 중위 소득 150% 이하 가정은 본인 부담금의 100%를 지원받아 아이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위 소득 150% 초과 가정도 본인 부담금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기간은 임신 진단일로부터 출산 후 90일까지 총 5개월 간이며 다태아일 경우는 6개월입니다.
아래는 2023년 기준, 둘째 아이를 출산할시에 들어가는 아이 돌보미 이용 비용을 산출한것입니다.
